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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이달초 몰카 알았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3-08-24, 조회 :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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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사건과 관련해 김도훈 전 검사의
변호사는 이미 이달초 흥신소 사장인
최모씨에게서 법률 자문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전 검사의 변호인가운데 1명인
오성균 변호사는 오늘 기자들에게 배포한
의견서를 통해 지난 4,5일쯤 "최씨가
사무실을 찾아와 법률 상담을 받았으나
실정법상 죄가 될 것 같지 않아
'의뢰인 신원이 확인된 이후에 자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자문했다"고 밝혀
의뢰인의 보호범위와 도덕성에 대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