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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충북 태풍피해 집계
◀ANC▶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충북도내에선
25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해에도 큰 물난리를 겪었던
영동과 단양 지역에 피해가 많았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충청북도재해대책본부가 잠정 집계한
도내 태풍 피해액은 25억 7천여만원..
건물 5동이 파괴되고 도로와 교량 3곳,
하천 10곳이 유실됐습니다.
또 농작물 천여ha가 침수되거나 도복,
또는 과일이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수리시설과 임도, 공공시설도
30여곳이 거센 물살과 바람에 휩쓸렸습니다.
이재민은 19세대 41명이 발생했습니다.
무려 2천억원이 넘는 피해가 났던
지난 해보단 훨씬 덜하지만, 주로 영동과
단양 지역에 또다시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대부분 상습 수해지역으로
지난해 수해 복구공사가 채 마무리도
되기 전이어서 피해가 컸습니다.
수해지역엔 경찰과 공무원 등 4백여명이 투입돼 응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재해대책본부는 오는 19일까지
수해 현장에 대한 정밀 조사를 벌여
22일쯤 최종 복구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충북도내에선
25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해에도 큰 물난리를 겪었던
영동과 단양 지역에 피해가 많았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충청북도재해대책본부가 잠정 집계한
도내 태풍 피해액은 25억 7천여만원..
건물 5동이 파괴되고 도로와 교량 3곳,
하천 10곳이 유실됐습니다.
또 농작물 천여ha가 침수되거나 도복,
또는 과일이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수리시설과 임도, 공공시설도
30여곳이 거센 물살과 바람에 휩쓸렸습니다.
이재민은 19세대 41명이 발생했습니다.
무려 2천억원이 넘는 피해가 났던
지난 해보단 훨씬 덜하지만, 주로 영동과
단양 지역에 또다시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대부분 상습 수해지역으로
지난해 수해 복구공사가 채 마무리도
되기 전이어서 피해가 컸습니다.
수해지역엔 경찰과 공무원 등 4백여명이 투입돼 응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재해대책본부는 오는 19일까지
수해 현장에 대한 정밀 조사를 벌여
22일쯤 최종 복구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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