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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문성 없는 직지사업-자막최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11-11, 조회 :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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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직지세계화를 부르짖으면서도
사업을 추진하는 사람에 대한 투자는
너무도 인색합니다. 직지 세계화 현주소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전문성 없는 직지사업의 실상을 보도합니다.신미이 기잡니다.


◀END▶

청주의세계화 직지의세계화 용역결과를 토대로
청주시가 설립 추진중인
직지세계화추진기획단의 인력현황입니다.

5급 행정사무관을 단장으로 행정과 사업지원
교육홍보를 역시 6.7급 행정직 공무원들이
모두 맡도록 했습니다.

◀INT▶
서정수/청주시 총무과장

직지포럼을 비롯한 민간사회단체들이
여기에 대해 즉각 반대성명을 냈습니다.

◀INT▶
강태재 직지포럼 대표
"전문가가 있어야.."

행정공무원 위주의 인사는
고인쇄박물관 관장을 임명하는 데서도
여실히 들어납니다.

박물관을 대표해 대내외 전문가들을
상대해야 하는 관장을 개관이래 행정공무원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INT▶
허원 교수/박물관 운영위원
"이제는 국제감각과 대외섭외능력을 갖춘
전문가가 나서야.."

학예연구실은 독일의 구텐베르크 박물관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열악합니다.
그런데도 충분하다는 것이 청주시의 생각입니다.

s/u(신미이) "사람에 대한 투자없이
행정논리위주로 추진되고 있는
직지세계화사업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 news 신미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