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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사퇴 반려 또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11-17, 조회 :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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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권영관 의장은 최근 폭행사건에 연루된 김 모의원이 낸 오송분기역유치특위와
신행정수도특위 위원장직 사퇴서를,
주요 현안에 대한 정상적인 특위 활동을
위한다는 이유로 반려했습니다.

또 폭행사건에 연루된 박 모의원은
보직사퇴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어,
보직사퇴 권고는 선언적 차원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대해 여성계가 크게 반발하는 것은 물론
도의회 윤리특위조차 사퇴 권고를 뒤집을 만한
충분한 명분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