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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국장 호텔서 투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3-11-11, 조회 :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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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자진출두하려던
충주시 김동환 기획행정국장이 호텔에서 투신자살을 기도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충주시 호암동
후렌드리 호텔 316호에 투숙했던 김 국장이
창문을 열고 1층으로 뛰어내려 허리골절상을 입고 119 구조대에 의해 충주시내 건국의료원 충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습니다.

김 국장은 최근 부패방지위원회와 대검에 뇌물과 관련된 익명의 투서가 접수돼 청주지검 충주지청이 지난 10일 오후 김 국장의 방과 뇌물을 준 것으로 알려진 업체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