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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북미개척단 350억원 계약 성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11-06, 조회 :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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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북미 시장 개척단에 참가한
도내 7개 업체가 350억원의 수출 계약을 거둬
북미 시장 진출이 가시화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도내 7개 업체로 북미 시장개척단을 구성하고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벌여
636억원의 상담과 350억원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목재 생산이 많은 북미지역을
겨냥해 물류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고안된
플라스틱 파렛트 생산 업체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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