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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충북내 입지 급속 약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4-19, 조회 :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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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의원의 낙선 등 총선 참패에 이어
김종필 총재가 정계은퇴를 선언하면서
충북도내 자민련의 입지가 급속도로 약화되고 있습니다.

김종필 총재가 이달 안에 전당대회를 열어
새 총재를 선출할 것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총선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정우택 의원측은
본인의 낙선과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 때문에 당분간 전면에 나서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자민련은 충북도내에
지역구 의원이 단 한명도 없는 것은 물론
주요 당직에서도 충북 인사가 등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지역적 기반이
상당히 약화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