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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폐수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4-30, 조회 :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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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현도면번영회와
현도면이장단협의회는 오늘(30)
현도지방산업단지에서 집회를 갖고
지역주민 고용과 관리사무소 주민 참여를
요구했습니다.

이들 현도면 주민들은 현도지방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이 관리사무소를 변칙 운영해
폐수 배출 등의 사고가 나고 있다며
소장직을 포함한 주민 참여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입주기업체협의회측은
관리 업무의 전문성을 들어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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