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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위장병 등 많이 앓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04-19, 조회 :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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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환은 위장병과
근골격계 질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 외국인근로자 진료봉사단이
지난 1년간 음성과 진천에서 외국인 근로자 천여명을 진료한 결과,40%가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등 위장계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무릎, 허리, 어깨 등 근골격계 질환자가 35%로 이들이 일하고 있는 작업장의 작업특성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