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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싶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04-29, 조회 :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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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핵가족 시대를 맞아 도내 대부분의 학생들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싶어 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절반 이상의 학생이 함께 살고 있거나 살아 본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원식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효과음▶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싶은 사람!
<박채월 교사*봉명초*>-- 학생들 거수 모습

도교육청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초·중·고교생 489명을 대상으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싶은가에 대한 물음에 71.8%가 같이 살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학생별로는 초등학생이 73%로 중학생 70.6%, 고등학생 71.2% 보다 높게 나타나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1)이남균 2)김남희*봉명초 6년*

반면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거나 살아본 적이 있는냐에 대한 물음에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3.6%는 살아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학생별로 보면 초등학생이 57.5%로 많았고,
고등학생 51.1%, 중학생 50.3%를 차지해
핵가족 시대 조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U) 특히 응답자의 87.3%는 자신의 부모가
조부모를 공경하는 효자·효녀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