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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직지상 결정 향후 과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4-04-29, 조회 :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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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유네스코가 '직지상'의 제정을 결정한 이후
이제는 직지를 기반으로 청주를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정구천 기자의 보도
◀END▶

◀VCR▶
'직지상'의 제정이 결정됐지만 세계에서 인정한 문화유산 '직지'를 바로 알고 사랑하는 도시 분위기는 아직 미흡한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청주가 갖고 있는 '교육도시'의
이미지와 '직지'의 이미지를 조화시켜 미래지향적인 학습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그 첫번째로 중앙정부의 당국자를 설득해
정부정책으로 추진되도록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INT▶ 강태재 대표/직지 포럼
"직지의 세계화 되도록 중앙정부의 지원 필요"

또 국가 3급 이상의 공무원이 근무할 수 있는
국 단위의 조직 아래 직지세계화의 추진체계가 확실하게 이뤄져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INT▶ 이동주 단장/직지세계화추진기획단
"금속활자를 만든 청주의 구체적 계획 짜겠다"

또 직지의 다양한 연구활동과 더불어 관광산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또한 이뤄져야 합니다.

◀INT▶ 김영근 의장/청주시의회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 아끼지 않겠다"

또 청주시 뿐만 아니라 충청북도도 직지문화산업 특구의 지정을 위해 힘써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S/U) 이번 유네스코에서 제정이 결정된 '직지상'을 계기로 직지의 가치가 청주의 도시정체성으로 일관되게 구현되도록 하는 것은 이제 우리 모두의 과제로 남게 됐습니다.
MBC NEWS 정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