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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청남대 100만명 돌파-청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5-18, 조회 :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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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대통령 별장 청남대가 개방된지 1년여 만에
관람객이 백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권력의 상징에서 국민 휴양지로 변모한
청남대를 이해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4월 대통령 별장에서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남대.

개방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끌면서
1년여 만에 유료 관람객이 100만명을
넘었습니다.

백만번째 행운은 경기도 송탄에서 온
주부에게 돌아갔습니다.

◀ＩＮＴ▶
신동미(청남대 100만번째 입장객)

대통령이 사용한 별장이라는 상징성과
20년동안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됐던
자연 경관이 하루 평균 4천명이 넘는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조동화(경기도 고양시)

최근에는 외국 관광객까지 늘어 나면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새로운 볼거리와
편의 시설 확충이 시급해 졌습니다.

◀ＩＮＴ▶
안중기(청남대관리사업소장)

s/u 대통령 한명을 위해 만들어졌던 청남대가
개방 1년만에 국민 모두의 휴양지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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