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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대비 비상근무 한달 앞당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5-17, 조회 :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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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태풍과 장마 등 자연 재해에
대비한 비상 근무를 예년보다 한달 앞선
이달부터 시작했습니다.

충청북도 재해대책본부는
최근 기상 이변에 따른 재해 양상이 다양해지고
대형 재해가 빈발함에 따라 올해부터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을 한달 앞당겨
이달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도 재해대책본부는 각 시,군 상황실과
24시간 공조 체제를 유지하고 폭우 등
기상 상황에 따른 근무 체제를 보강해
재난해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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