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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축제 비난 잇따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05-03, 조회 :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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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청원생명쌀 유채꽃 축제에 대한
네티즌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청원군 홈페이지에는 최근
개막 3일째를 맞는 유채꽃 축제에 대해
행사의 졸속 운영과 관계자의 불친절을
비난하는 글이 잇따라 게재되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쉴 곳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점과 간이주차장에서 주차요원들의 불친절,입장료 징수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엉성한 행사진행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청원군은 이같은 네티즌의 불만 잇따르자
문제점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 뒤 곧바로
시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