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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불법하도급.부정부패 근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4-05-25, 조회 :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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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충북지사는
전사적인 부패추방 운동의 하나로
불법하도급 신고포상,내부고발자 포상,
자율신고 포상 등을 골자로 하는
부조리 신고 포상제도를 다음달부터 시행합니다.

한전은 한전측에서 시행하는 모든 공사의
불법 하도급 행위를 신고하는 직원과
외부인에게, 신고대상 공사 계약금의 5% 범위 내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한전은 이 제도가 건설현장의 하도급 관련 부조리를 근절하고,이에 따른 부실공사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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