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시는 휴암동 일대 소각장 건립과 관련해
주민지원협의체와의 대화창구 마련으로
사업을 원만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오늘(31) 발표했습니다.

청주시는 소각장 건립과 관련해
주민지원협의체와의 대화를 통해 건립부지
일대 농로포장과 마을회관 건립 등에
올해 70억원, 내년에 30억원 등 모두 백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 일대에 수영장, 사우나와 체육시설 등
주민의 경제적 수익이 될 수 있는 편익시설을 설치해 운영권을 주민들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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