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전국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옥천과 영동지역의 작황이 예년보다 좋아 풍작이 예상됩니다.

옥천과 영동농업기술센터와 농민들에 따르면
지난 두달 동안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충분한 비로 포도 새순이 고르게 돋고 개화가 예년보다 2-3일 빨라져 생육이 양호한 상태입니다.

다만 잇단 비로 물 빠짐이 좋지않은 밭에서
잿빛곰팡이병이나 새눈무늬병 발생이 우려돼
방제가 요구됩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마철 병해충만
잘 막으면 대풍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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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권장 사이트 소로리 볍씨 박물관	2004-06-1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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