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서둘러 진화..충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6-09, 조회 : 562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김안제 위원장은 파문이 일자 사실과 다르게
발언이 전달됐다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지역에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며
김 위원장이 사과해야 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자신의 발언이 예상치 않았던 파문을 일으키자
김안제 위원장은 서둘러 해명자료를 냈습니다.

신행정수도특별법이 제정된 현재로서는
국민투표가 더이상 필요없다는 설명을 한것인데
사실과 다르게 전달됐다는 것입니다.

◀INT▶
신행정수도추진위 관계자
(1년전 생각 말한 것인데 잘못 전달돼)

(S/U) 하지만 충북도민들은 하필
신행정수도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는
이 시점에 왜 그같은 발언을 했는 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국민투표 부결시 백지화까지 운운한 것은
신행정수도 건설의 총책임자로서
상당히 부적절했다는 지적입니다.

◀INT▶
유능한/청주시 복대동
(그 위치에 계신 분이 그런 말을..기분 나빠)

도민들은 또 김 위원장의 발언이
국민투표를 요구하며 대대적인 공세에 나선
야당 의원들 앞에서 나온 것이라
더욱 충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야당 의원들을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할
입장에서 오히려 동조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은
잘못이라는 주장입니다.

◀INT▶
이두영 사무처장/청주경실련
(공사 구분 못해.. 직접 해명하고 사과해야..)

충북도민들은 이번 파문이 신행정수도
반대론자들에게 또하나의 빌미를 주지 않을까 우려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