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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시기 조절로 갈색무늬병 예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6-05, 조회 :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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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시기를 앞당기면 사과에 치명적인
갈색무늬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방제비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사과의 갈색무늬병 초기감염이 이뤄지는 6월 초와 장마시작 전에 두차례 방제를 함으로써 감염 시기인 7월에 발병율을 낮추고,8월 이후에는 15일 간격으로 방제를 하면 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방제횟수도 절반 가량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에는 6월 말에서 7월 초에 첫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갈색무늬병으로 인한
조기낙엽 피해를 효과적으로 막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