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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풍곶감 명품화사업 본격 시작(21)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정재환, 방송일 : 2004-06-21, 조회 :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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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연풍면을 곶감 주산지로 알리기 위해 연풍곶감 명품화 사업에 나섰습니다.

괴산군은 올해부터 오는 2006년까지
1억여원을 들여 연풍곶감 명품화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경북의 곶감 주산지인
상주 감 시험장으로부터 농가가 감 재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경북지역 곶감과의
접붙이기 작업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연풍면 소재지에서 조령 3관문으로
이어지는 10km 구간에 1,000그루의 감나무를
심어 운전자들에게 곶감의 고장임을 알리고
건과장 시설과 포장재 개발, 곶감 재배 시범
마을을 육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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