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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위 상임위원장, 충북 출신 의원 경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4-06-18, 조회 :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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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자위 상임위원장을 놓고
충북 출신 두 명의 의원이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제천 출신인 열린우리당 유인태 의원은
당초 정무위에 배정됐다가 본인 희망에 따라
행자위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유 의원은 행자위에 배정됐던
같은 당 이근식 의원과 자리를 맞바꿨으며
상임위원장을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행자위 소속 열린우리당 의원 가운데
유일한 4선 의원인 이용희 의원 역시
상임위원장을 강력히 원하고 있어 두 의원 사이의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