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태풍 디앤무로 인한 충북의 피해액이
6백억원을 넘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태풍 이후
사흘이 지난 오늘까지 집계된 잠정 피해액은
6백 8억 천 9백만원이며, 피해액의
절반 이상이 제천시와 청원군, 단양군에
집중됐습니다.

주택 등 건물 293동이 파손돼
이재민이 천 48명 발생했고, 농경지는
2천 백여 헥타가 유실되거나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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