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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찻사발 특별전 폐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4-07-08, 조회 :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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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찻사발 특별전 '500년만의 귀향'이
2개월간의 전시를 마치고 오늘(8) 폐막했습니다

한국공예관에서 열린 조선 찻사발 특별전은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건너간 것으로 알려진
찻사발 50여점을 선보임으로써 만5천여명이
관람하는 기록을 세우며 청주시가 공예문화의 도시임을 전국에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늘 폐막식에서는 한대수 청주시장과
이번 전시회를 유치한 청주불교방송 사장
한지원 스님이 서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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