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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흥이회의' 청와대 앞서 3천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07-07, 조회 :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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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내 40여개 시민단체와
각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원흥이
생명평화회의'는 오는 13일 청와대 앞에서
회원 등 30여명이 `원흥이방죽' 문제 해결에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는
3천배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생명평화회의는 오늘 한국토지공사가
원흥이방죽 일대에 서식하는 두꺼비를 위한
생태공원을 마련하라는 시민단체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택지개발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데다 이 일대로 이전할 예정인
청주지법과 지검도 시민단체의 부지 축소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어 이를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