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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인 둔기로 맞아 숨진 채 발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6-25, 조회 :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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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 아침 10시쯤 영동군 학산면
41살 박 모 여인이 자신의 집에서
숨져있는 것을 동네 주민인 48살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여인이 둔기로 머리를 맞아
뇌출혈로 숨졌다는 법의학자의 말과
집에 도둑맞은 물건이 없는 점으로 미뤄
원한이나 치정에 의한 살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체의 상태와 정황으로 미뤄
박 여인이 23일 저녁쯤 숨진 것으로 보고,
당시 박 여인의 행적을 중심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