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학생동아리 축구 대회가 오늘(24)부터
도내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중학교
6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청주농고에서
시작됐습니다.

월드컵 4강 신화를 기념하고 축구 꿈나무의
발굴 육성을 위해 내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4,5,6학년 각 12팀과
여자부 12팀, 중등부 12팀이 참가해
학년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식전 행사로 덕성초 사물놀이패의
풍물 공연과 청주농고의 관악대 연주가
펼쳐졌고 부대행사로 월드컵 사진전과
포스터 전시회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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