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난달 충북지역에서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한 신용불량자수가
월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지역에서 접수된 채무조정신청은
월별 최고치인 천3건으로 한달전보다 두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신용회복 상담실적도
한달 전 보다 50% 증가한 천5백여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5월 청주상담소가 문을 연 이후
상담실적과 채무조정신청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림>6월 중순,
신용회복위원회 청주상담소 상담장면
촬영본 있음-이병학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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