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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신행정수도- 연기,공주 확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7-05, 조회 :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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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5백만 충청인들의 최대관심사인 신행정수도의 최종 입지로 연기,공주지구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충북에서 유일하게 포함됐던 음성,진천은 4개 후보지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신행정수도 건설 추진위원회가 발표한
후보 평가 결과 연기,공주 지구가
88.9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연기, 공주는 5개 평가 항목 가운데
국가 균형 발전과 접근성, 자연 환경에
미치는 영향, 삶의 터전으로서 자연 조건 등
4개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INT▶
권용우(신행정수도 평가위원장)
"대전,충북, 충남의 중심지역에 위치하여
균형발전 효과 뿐 아니라 국민 통합 효과도
높아"

연기 공주에 이어 공주,논산이 80.37점,
천안이 75.02점, 음성,진천은 66.87점을
받았습니다.

충북에서 유일하게 후보로 선정된
음성,진천은 서울과 가까워 인구 분산과
경제 파급 효과가 낮게 평가됐습니다.

◀INT▶
권용우(신행정수도 평가위원장)
"인구분산 및 경제 파급 효과 낮고,
환경 및 삶의 터전으로서 자연 조건도 낮아"

추진위는 이달 중에 전국 9개 도시에서
공청회를 열어 평가 결과에 대한
국민 의견을 들은 뒤 다음달에 최종
입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s/u 신행정수도 추진위는 이미 전문가들의
충분한 검증을 거쳤기 때문에 연기,공주가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