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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신생아수 급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4-08-29, 조회 :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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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출생률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신생아 수는 지난해
만 4천여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2만명 선을 유지했던 2000년 이후
해마다 천여명씩 감소했습니다.

도내 신생아는
지난 1993년 2만 7백여명에 달했지만,
결혼 연령이 높아지는데다
출생기피 현상이 맞물려
1999년 만 9천여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2만명 선이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