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리포트)식충식물 한자리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09-01, 조회 : 467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ＡＮＣ▶
TV에서나 볼수 있었던 희귀한 식충식물을 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축제가
청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식물마다 벌레를 유인해 잡아먹는 방법이
정말 독특합니다.신미이 기잡니다.

◀ＥＮＤ▶


파리지옥의 덫에
커다란 방아개비가 걸려
오도가도 못합니다.

끈끈이주걱은
이슬같은 점액을 뿜어내
모기를 붙잡았습니다.

시라세니아는 달콤한 꿀향기로
벌을 유인해
소화액 주머니 속에 가뒀습니다.

벌레를 잡아먹는 다양한 식충식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있는 축제가,
전국최대규모인 청주식충식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식물마다 독특한 곤충 유인법이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ＩＮＴ▶
김성희/7살
"식물이 파리를 잡아먹어요"
◀ＩＮＴ▶
윤보빈/7살
"집에서 기르고 싶어요"

희귀식물들의 아름다운 자태에 이끌려
매니아층까지 생겨났습니다.
◀ＩＮＴ▶
이준엽/서울
"끝에 맺힌 이슬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도 찍고."

지난 97년부터 국내외에서
수집한 식충식물이 지금은 100여종으로 늘고,
유전기술을 통해 새로운 종 탄생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ＩＮＴ▶
서동구 대표/청주식충식물원

이 식물원은 축제기간동안 무료관람은 물론, 애호가들에게는 식충식물을 무료로 분양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