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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신장 이식 학생 위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08-31, 조회 :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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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호 교육감은 오늘(31) 어머니에게
신장을 이식해 준 광혜원고 강현수 군 가족을 찾아 위로금을 전달하고 격려 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가족들에게 강군은 어려운
생활여건 속에서도 학급실장으로 모범을 보이며
성실한 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어머니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등 다른 학생들에게 효행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쾌유하기를 바랬습니다.

강군은 2년전부터 만성신부전증으로 고생하는 어머니에게 신장을 이식해주는 수술을 받고
서울에서 쪽방을 얻어 통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