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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신행정수도 충북 환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8-11, 조회 :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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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행정수도 최종 입지가 연기,공주로 확정 발표되자 충청북도는 환영을 표시했습니다. 신행정수도와 연계해 충북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중장기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신행정수도 최종 입지가 연기.공주로
확정 발표됐습니다.

충북은 청원군 강외면과 강내면,
부용면 등 3개 면이 신행정수도
주변 지역에 포함돼 토지 이용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

반면 그동안 후보에 올라 규제를 받아온
진천,음성 지역은 빠르면 다음주쯤
규제가 풀리고,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여있던 보은,옥천도 함께 풀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충청북도는 신행정수도 배후 도시로
오송 신도시를 건설하고, 신행정수도와 연계해
도내 남부와 북부를 아우르는 중장기 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INT▶
한범덕 정무부지사
"충북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로"

충북은 또 고속철도 오송 분기역과
청주공항 확장 등 충북의 몫을 얻어내는데도
목소리를 높일 계획입니다.

◀INT▶
이도영 상임위원장
(신행정수도 건설 충북연대)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정부가
타당성 검토와 국민 합의 없이
신행정수도 건설을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고 있다며 비난하고 나서
중앙당과 같은 의견을 보였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