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충청일보 논설위원 절필 선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09-23, 조회 : 293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파업으로 노사가 맞서고 있는 충청일보에서
논설실장과 논설위원이 절필을 선언했습니다.

민경탁 논설실장과 이정균 논설위원은
58년 역사의 충청일보가 추락하는 모습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고 사설이 없어도
되지 않느냐는 경영진의 말에 더이상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며 절필을 선언했습니다.

최근 3년만에 재설립된 충청일보 노조는
반납상여금 환급, 경영정상화 등을
회사에 요구하며 어제(22)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