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영동 노근리 사건 희생자 심사와
명예회복 실무위원회는 오늘(22) 충북도청에서
제 1차 실무위원회를 열고 앞으로 활동
계획과 업무 추진 체제를 논의했습니다.

노근리 실무위원회는 오늘 회의에서
다음달부터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 희생자에
대한 본격적인 사실 조사를 위해 충청북도에
'사실 조사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노근리 실무위원회는 또 의료자문위원회를
설치해 피해자 의료 지원금 지급과 진단서
발급 등을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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