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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리포트)전국체전 첫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4-10-08, 조회 :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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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전이 일주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첫날 도내 북부지역 주요경기와 주말 일정을 김계애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새롭게 정비한 충주 종합운동장 잔디구장에서
개막 첫 날 여자축구 일반부와 고등부 예선전이
펼쳐졌습니다.

여자축구 명가 인천 INI 스틸과
울산과학대가 맞붙는 등 첫 날부터
수준높은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힘찬 스트로크와 서비스!
신축된 충주 탄금테니스장도 체전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충북 대표로 나선 금천고는 서울건대부고에게
3대 0으로 패했습니다.

반면 여고부 농구 대표 청주여고는
전북 기전여고에게 74 대 7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배구와 하키, 소프트볼 경기가 열리는
제천에서는 배구만 시작됐습니다.

전북 근영여고가 강릉상고를 눌러
부전승으로 8강에 오른 충북대표 제천여고와
준결승을 치릅니다.

S/U"한편, 이번 주말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대거 출전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배드민턴과 탁구 등이 시작됩니다."

충주 다목적체육관에서는
오전 10시 반부터 남자일반부 개인전이,
단양 문화체육센터에서는 오전 9시부터
탁구 단체와 개인 예선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또, 모든 경기장은 무료입장이 가능해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