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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독수리순찰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4-10-20, 조회 :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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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내일(21)은 59주년 경찰의 날입니다.
범죄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달려가고
범죄예방에도 최일선에 서는 경찰이 있습니다. 바로 독수리기동순찰대가 그들입니다.
송영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청주동부경찰서 독수리기동순찰대
대원들이 출동채비를 서두릅니다.

◀SYN▶
윤원섭 경정/ 청주동부경찰서
"운전조심..."

4인 1조로 경찰서를 나선 대원들은
주택가 이곳 저곳을 누비벼 방범활동에
들어갑니다.

순찰차의 진입이 어려운 좁은 길도
뚫고 나가는 기동력은 대낮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강.절도 사건 예방과
범인 검거에 효과적입니다.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방범대책의 하나로
지난 4월 충북에서 유일하게 결성된
독수리기동순찰대는 시민불안을
최소화하는데도 큰몫을 하고 있습니다.

◀INT▶
시민 "든든하다"

현행범이나 범죄용의자가 발견되면
즉시 무전을 통해 동료에게 알립니다.

◀SYN▶
"수상자 발견, 검문 요함, 알겠다."

이렇게 검거한 현행범과 기소중지자만
지난 6개월사이 100명이 넘습니다.

◀INT▶
허성호 경장 / 청주동부경찰서

◀INT▶
유경산 순경 / 청주동부경찰서

인력과 장비부족 등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내 곳곳을 누비는
독수리 순찰대의 날개짓은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