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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오송역 교통수요 330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10-14, 조회 :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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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고속철도의 경영 개선을 위해 잠재 교통
수요가 최소 330만명에 이르는 오송역의
조기 착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철도청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개통 6개월을 맞은 고속철도는
수요 목표치의 40%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수요가 당초 과다 책정된 데다, 다른
교통수단으로부터의 이용객 이동도 예상을
밑돌아, 수익성에 나쁜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철도청,한국철도시설공단 국정감사에서
노영민 의원은 실질적 교통수요를 반영한
현실적 계획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 의원은 이미 30%의 예산이 확보된 오송역의
조기착공을 그 하나의 방안으로 제시했습니다.

◀SYN▶

오송역의 교통수요는 행정수도와
강원,경북권 수요를 포함해 앞으로
최소 33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노의원은 올해말 예정된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결정에도 오송역의 교통수요가
충분히 고려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고속철도 정차역이 없는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교통망을 하루 빨리
확충해 고속철도 수익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