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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체전 닷새째-desk,today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10-11, 조회 :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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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의 전국체전 종합우승 목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충북은 오늘
육상과 레슬링에서 무더기 금을 쏟아냈지만,
경기도에 종합순위 1위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 선수단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마사회에서 코치겸 선수로 뛰고 있는
유도의 윤동식은 노련미와
변함 없는 기량으로 또다시 정상에 올랐고,
정부경, 류광선도 충북에 금을 안겼습니다.

◀INT▶
윤동식/유도 금메달
(기량에 대한 믿음 주게 돼서 기쁘다)

레슬링에서도 남자 일반부 김봉석과 배만구,
박 우가 무더기 금을 쏟아냈습니다.

육상에선 여고부 김미선이 1500미터에 이어
800미터에서도 1위로 골인해 2관왕이 됐고,
남자 대학부 하프 마라톤 신철우도
금을 보탰습니다.

초평저수지에서 열린 카누에선
남자 일반 남성호, 남고 오병훈이
나란히 금 물살을 갈랐습니다.

수영에서도 남고 개인혼영 400미터 신형수가
금을 따 200미터 동메달의 아쉬움을 씻어냈고,
다이빙 이미선도 금을 목에 걸었습니다.

사격에선 남자 일반 정윤규가 금 표적을
명중시켰습니다.

이로써 충북은 지금까지
금 42, 은 45, 동 63개를 거뒀지만,
종합 순위에선 경기도에 역전을 당했습니다.

한편 내일/오늘 충북선수단은
육상과 태권도, 역도, 양궁, 조정 등에서
금 사냥에 나서게 됩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