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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체전 중간 분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10-11, 조회 :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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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대회중반을 넘기면서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충북이 계속 선두권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입니다. 충북선수단의 중반전력점검
이해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우승까지 넘봤던 건국대 축구가
1회전에서 뜻밖의 승부 차기 패를 당하는
허를 찔렸습니다.

승마와 트라이애슬론, 체조 등 일부 종목이
선수층이 얇다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경기도에 선두를 내준 상황.

종합우승을 바라는 충북입장에서는
단체전 종목의 선전에 큰 기대를 거는
모습니다.

우선 건국대 야구가 경남대를 10:0,
6회 콜드게임으로 대파했고, 청주기공은
막판 역전승을 거두며 나란히 4강에 진출해
우승 고지를 넘보고 있습니다.

◀INT▶
원병희(충북야구협회 전무이사)

농구와 럭비는 상무팀이 우승 후보로
점쳐지며 충북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펜싱은 사브르 종목에선 약세지만
플러레와 에뻬는 강세를 보여
단체전 우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INT▶
송석중(충북체육회)

남자 일반 정구와 여고, 여일 탁구,
여고 배드민턴은 나란히 4강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번대회 충북이 목표한 금메달은 77개,
대회중반인 오늘까지(어제까지) 42개를 따내며
일단은 목표치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단체전, 많은 점수가 달린 만큼 막판 서울.경기와 벌일 치열한 3파전에서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