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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리포트)응원열전 인정체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4-10-11, 조회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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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전국체전이 이제 중반을 넘어
막바지 메달레이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장 밖은 응원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단양에서는 77개 단체가 탁구선수단 써포터스로 나섰습니다. 김계애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탁구 단체전 경기가 시작된
단양문화체육센터입니다.

올림픽 이후 탁구에 집중된 관심을 반영하듯
관람석은 만원입니다.

이와함께 경기장을 가득메운 응원함성!

강력한 드라이브가 상대의 빈 곳에
적중하자 응원석 열기는 더욱 뜨거워집니다.

마치 자신들의 연고 지역처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는 이들은 모두 단양지역 주민들입니다.

◀ＩＮＴ▶"지역에 관계없이 응원한다"

선수단도 이에 힘입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ＩＮＴ▶"분위기가 좋았다"

S/U "단양군은 이 지역 사회 기관 단체들과
16개 시도 선수단 사이에 자매결연을
추진했습니다."

자매결연한 단체는 모두 77단체로 사회단체와
사기업 등 각계 각층이 기꺼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ＩＮＴ▶ 단양군

편가르지 않는 훈훈한 인심이
성공적인 인정체전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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