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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체전-충북 종합우승 빨간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10-12, 조회 :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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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은 기대를 모았던 단체전 경기가
줄줄이 패하면서 사상 첫 종합우승이라는
목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남은 경기에서 선전을 한다해도 사실상 1위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이해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회 막판 정상 탈환에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단체전이 뜻밖에 부진하면서
충북 선수단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충북이 주춤하는 사이 대회 3연패를 노리는
경기도가 2만 5천여점으로 멀찌감치 달아나
종합 우승 자리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2위 충북을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경북과 서울의 기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경북은 영남대 야구를 비롯해
5개 종목이 결승이나 준결승에 진출해
있습니다.

4위로 쳐져있긴 하지만 서울은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는 단체전에서 20여개
세부 종목이 준결이나 결승에 진출해
충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INT▶
김형근(충북체육회)

전국체전에 걸려있는 전체 55만점 가운데
지금까지 21만여점의 주인공이 갈렸습니다.

충북은 야구와 정구, 펜싱, 축구, 럭비 등
아직까지 선전하고 있는 단체전 종목을
모두 승리로 이끌지 못할 경우, 종합 우승
자리는 물론 2위 자리마져 내줄지도 모를
중대한 기로에 놓였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