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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체전 닷새째-desk,today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10-12, 조회 :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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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전 닷새째인 오늘(12) 충북선수단은
금메달 7개를 추가하는 등 선두 탈환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단체종목의 부진으로 선두를 달리는 경기도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습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END▶



◀VCR▶
충북 역도의 희망 이종훈이
한국 쥬니어 신기록을 2개나 새로 쓰며
2년 연속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종훈은 남자 일반 56kg급 경기에서
용상 145kg, 합계 265kg을 들어올렸습니다.

◀INT▶
이종훈/역도 3관왕

카누에 출전한 진천고 오병훈은
C-1 1000m에 이어 500m에서도 금물살을 가르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충북체고 육상이
여고 1600m 릴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김미선은 3관왕에 올랐습니다.

씨름의 주현섭과 제천시청 3인조 볼링팀도
금을 목에 걸었습니다.

하지만 종합우승의 관건인 단체종목이
부진했습니다.

펜싱 여고 에빼, 여자 일반 사브르가 패했고,
충주 예성여고 축구, 충주여고 배드민턴,
서원대와 상무 배구,
신흥고, 상무, 충북선발 농구가
모두 패했습니다.

다만 상무 축구와 핸드볼이
각각 결승과 준결승에 진출했고,
정구 남자 일반부도 서울 선발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충북은 지금까지 금메달 50,
은메달 52, 동메달 71개를 따냈지만,
1위 경기와 점수차가 4천점 이상으로
벌어졌습니다.

한편 내일/오늘 충북은 복싱과 레슬링,
카누 등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