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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선수에 관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10-12, 조회 :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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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회 전국체육대회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누가 차지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성적표로는 양궁에서
세계기록 3개를 명중시키며 여자 일반부
4관왕에 오른 전북도청의 '신궁' 박성현이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여자 멀리뛰기에서 한국기록을 깬
울산시청의 김수연과 여자 5,000ｍ에서
7년 묵은 한국기록을 경신한 충남도청의
이은정도 후보로 거론되는 등 십여명의 스타급 선수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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