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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체전 종합-desk,today-최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10-13, 조회 :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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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전 폐막을 하루 앞둔 오늘(13)
충북은 막바지 총력을 기울였지만 3위로 밀리고 말았습니다. 충북은 내일 서울, 경북과
치열한 2-3위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 복싱은 금 셋을 추가하며
종목 우승도 거머쥐었습니다.

아테네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조석환이
예상대로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고,
라이트급 권은상, 미들급 김재기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수중에선 남자 일반 이수열이 표면 50미터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을 따냈습니다.

◀INT▶
이수열/수중 한국新

카누에서도 남자 일반부 K-4 1000미터에서
충북체육회가 금물살을 갈랐고,
레슬링에선 남자 일반 송재명이
자유형 60kg급 결승에서 승리했습니다.

충북은 이밖에
조정과 태권도, 복싱 등에서 은 8개,
레슬링과 사이클, 조정 등에서 동 22개를
추가했습니다.

종합우승의 관건인 단체전에선
청주기계공고와 건국대 야구가
각각 대구 경북고와 인하대를 꺾고 결승에 올라
충북 선수단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또 상무 럭비와 핸드볼도
각각 준결승의 고비를 넘었습니다.

하지만 충북은
서울의 선전에 밀려 3위로 밀려났고,
내일/오전 단체전의 결과에 따라
종합순위 2위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