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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허술한 검거
◀ANC▶
대낮에 원룸 4곳이 잇따라 털렸습니다.
주민의 신고로 용의자 4명 가운데
두 명이 붙잡혔지만, 한 명은 수갑까지 풀고
달아났습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END▶
◀VCR▶
청주시 개신동의 원룸 건물입니다.
겉보기엔 멀쩡한 현관문, 문을 열려고 하자
손잡이가 힘없이 떨어져 나갑니다.
방안은 벌집을 쑤셔놓은 듯 엉망입니다.
오늘(1) 오전 11시 20분쯤 이 건물의
원룸 세 곳이 잇따라 털렸습니다.
용의자들이 네 번째 범행을 위해 또다른
손잡이를 부수려 할 때, 집안에 있던 김모씨는
문틈으로 네 명의 용의자를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INT▶
김 모씨
"초인종이 울리고 손잡이를 뜯길래
바로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김씨의 도움으로
인근 지역에서 중국인 용의자 네 명을 발견했고
그 가운데 두 명을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지구대 앞에 도착해 순찰차 문을
열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수갑까지 풀고
달아났습니다.
◀INT▶
출동 경찰관
"수갑을 자기가 풀었나봐요."
경찰은 붙잡힌 중국인, 20살 진 모씨의
가방에서 범행도구와 증거품을 확보했지만
다잡았다 놓친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의 용의자는 이제부터 수사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대낮에 원룸 4곳이 잇따라 털렸습니다.
주민의 신고로 용의자 4명 가운데
두 명이 붙잡혔지만, 한 명은 수갑까지 풀고
달아났습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END▶
◀VCR▶
청주시 개신동의 원룸 건물입니다.
겉보기엔 멀쩡한 현관문, 문을 열려고 하자
손잡이가 힘없이 떨어져 나갑니다.
방안은 벌집을 쑤셔놓은 듯 엉망입니다.
오늘(1) 오전 11시 20분쯤 이 건물의
원룸 세 곳이 잇따라 털렸습니다.
용의자들이 네 번째 범행을 위해 또다른
손잡이를 부수려 할 때, 집안에 있던 김모씨는
문틈으로 네 명의 용의자를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INT▶
김 모씨
"초인종이 울리고 손잡이를 뜯길래
바로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김씨의 도움으로
인근 지역에서 중국인 용의자 네 명을 발견했고
그 가운데 두 명을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지구대 앞에 도착해 순찰차 문을
열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수갑까지 풀고
달아났습니다.
◀INT▶
출동 경찰관
"수갑을 자기가 풀었나봐요."
경찰은 붙잡힌 중국인, 20살 진 모씨의
가방에서 범행도구와 증거품을 확보했지만
다잡았다 놓친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의 용의자는 이제부터 수사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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