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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체전 평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10-14, 조회 :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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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 체전은 아테네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데다 신기록까지 쏟아져
전국 체전에 국민적 관심을 되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오늘 폐막한
전국 체전을 이해승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이번 체전에서 무려 227개의
신기록이 쏟아져 전국 체전의 경기 수준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양궁에서만 세계 신기록 4개와 타이기록
3개가 나왔고, 육상에서 한국 신기록 4개를
수립한 점도 큰 성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INT▶
이원종 지사

신기록 행진에 견인차 역할을 하며
대회 5관왕에 오른 양궁 박성현이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INT▶
박성현(대회 5관왕 MVP)

수상스키와 여자 복싱 등 6개의 전시
종목에 3천명이 넘는 동호인이 참여해
과거 엘리트 체육 위주였던 전국 체전이
체육인 모두의 화합 잔치로 체질을
바꾸는 계기가 됐습니다.

◀INT▶
이연택(대한체육회장)

적은 비용을 들여 경기장을 개보수해
사용하면서도 41개 종목 전체를 충북에서
소화해, 차기 전국체전이 열리는 울산에도
알뜰 체전의 본보기가 됐습니다.

◀INT▶
권혁진(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장)

태권도 경기장에서 불거진 승부 조작
의혹과 심판의 편파 판정 항의는 해마다
줄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고질적인
문제로 남았습니다.

이밖에 바이오토피아 충북을 주제로한
다양한 문화 행사는 전국체전을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최대의 축제로
승화시켰다는 평갑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