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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바이오체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10-13, 조회 :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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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바이오체전이라고 할 만큼 이번 체전에서는
다양한 바이오관련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충청북도하면 바이오산업이라는 공식을
각인시키려는 시도는 체전이 끝날 때까지
이어집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종합경기장 옆에 자리 잡은
바이오 홍보 체험관입니다.

다양한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어
선수와 임원들은 물론 체전을 보러온
국내외 관람객들도 빠지지않고 들른
인기코스였습니다.

◀INT▶

바이오산업이 무엇인 지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오송생명과학단지를 홍보하는 부스에도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INT▶

체전기간에 맞춰 충북대에서는
오송국제바이오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충청북도의 높은 열의를
반영하듯 심포지엄에는 세계적 석학과
기업체 관계자 등 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스트레스와 장수 등을 주제로 한 대중강연회도 심포지엄과 함께 열려 인기를 끌었습니다.

◀SYN▶

충청북도하면 바이오산업이라는 공식을
각인시키겠다는 충청북도의 전략이
체전 곳곳에 스며있습니다.

전국체전 개막식 행사에 이어
폐막식 행사도 충청북도가 추구하는
바이오토피아를 주제로 펼쳐집니다.

21세기 신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선점하려는
충청북도에 전국체전은 더없이 좋은
홍보 기회가 됐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