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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기념 화단, 조형물 시민 휴식공간으로 남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4-10-14, 조회 :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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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기간 동안 청주종합운동장과
청주시내 곳곳에 전시돼 관람객들과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온 화단과 조형물들이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남게 됩니다.

청주시는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한
화단들이 체전기간 큰 호응을 얻었고
도시 미관에도 좋다고 판단했으며,
적은 비용으로도 관리가 가능해
꽃이 지는 10월 하순까지 최대한 잘 관리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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