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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체전 '아쉬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10-14, 조회 :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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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 체전은 대체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타시도 선수단이 말하는 옥의 티...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경기장 주변도로를 점령한 불법주차 차량들. 실종된 차량 2부제.
다른 시도에서 온 선수단과 취재진들은
가장 먼저 무질서한 운전문화를
지적했습니다.

◀INT▶
손지훈 기자/전라북도 취재단
"차량2부제가 지켜지지 않아 선수들이 이동하는데 애를 먹었다."

경기장과 숙소주변 청소도 문제였습니다.

◀INT▶
정창화 /대구광역시 선수단
"청주가 너무 안돼서
시청에 전화도 했는데 그런게 아쉽다."

향토색을 드러내지 못한 먹거리도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INT▶
신권하 /광주광역시 선수단
"충북의 향토음식이 뭔지 모르고 왔어요."
◀INT▶
손지훈 기자/전라북도 취재단
"홍보가 너무 안돼서 모르고 간다."

부족한 체전기념품과,
일부 자원봉사자들의 형식적인 활동도
옥의 티로 지적돼,
내년 충북에서 열리는 소년체전에
과제를 남겼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