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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청남초 100주년 기념
◀ANC▶
지난 1904년 사립 광남학교로
근대 초등교육을 시작한 청주 청남초등학교가 내일(11/1)로 개교 백주년을 맞았습니다.
개교 100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31)
청남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김원식기자가 청남초 백년을 짚어봤습니다.
◀END▶
◀VCR▶
개화사상에 자극돼 새로운 학문을 지향하던
지난 1904년 우국지사가 뜻을 모아 출범한
청남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일제강점기 강압을 이겨내며 민족혼을 이어온 충북교육의 산실인 청남초등학교는 처음
광남학교로 15명의 학생으로 출발했습니다.
◀INT▶이창수 *청남초 16회 졸업*
청남초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하지 않아
휴교처분은 물론 교명까지 개명됐으나 해방과 함께 교명을 되찾는 등 굴곡도 많았습니다.
이처럼 험난했던 청남초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청남 백년사가 봉헌되고
개교 100주년 기념탑도 건립됐습니다.
◀INT▶ 윤의권- 회장<기념 의미>
특히 1910년대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학교 운동회와 일제시대 수업장면은 불우했던 역사의 한 단면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INT▶ 신진하 학생회장*청남초*
개교 100주년의 청남초는 만7천 명의 졸업생 가운데 7명의 자랑스런 청남인을 선정하고
총 동문체육대회로 자축을 하며 학교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
지난 1904년 사립 광남학교로
근대 초등교육을 시작한 청주 청남초등학교가 내일(11/1)로 개교 백주년을 맞았습니다.
개교 100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31)
청남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김원식기자가 청남초 백년을 짚어봤습니다.
◀END▶
◀VCR▶
개화사상에 자극돼 새로운 학문을 지향하던
지난 1904년 우국지사가 뜻을 모아 출범한
청남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일제강점기 강압을 이겨내며 민족혼을 이어온 충북교육의 산실인 청남초등학교는 처음
광남학교로 15명의 학생으로 출발했습니다.
◀INT▶이창수 *청남초 16회 졸업*
청남초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하지 않아
휴교처분은 물론 교명까지 개명됐으나 해방과 함께 교명을 되찾는 등 굴곡도 많았습니다.
이처럼 험난했던 청남초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청남 백년사가 봉헌되고
개교 100주년 기념탑도 건립됐습니다.
◀INT▶ 윤의권- 회장<기념 의미>
특히 1910년대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학교 운동회와 일제시대 수업장면은 불우했던 역사의 한 단면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INT▶ 신진하 학생회장*청남초*
개교 100주년의 청남초는 만7천 명의 졸업생 가운데 7명의 자랑스런 청남인을 선정하고
총 동문체육대회로 자축을 하며 학교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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